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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첫 소설, 응원하고 싶은 한 걸음 <자이언트 스텝>이 시작된다. 신인 작가의 첫 책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를 통해, 한 작가의 탄생을 지켜보고 흥미진진한 여정의 첫 순간을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은 김서해 작가다. 그는 2023년 1월 「폴터가이스트」(앤솔러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통해, 여름에 시작된 두 소년의 만남과 그들이 겪는 기이한 사건, 서로를 향한 감정의 물길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수영 선수인 소년이 건네는 고백, “애들이랑 있다가 너랑 있으면 물에 딱 들어갔을 때랑 비슷해”라는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같은 해 여름, 첫 장편소설 『너는 내 목소리를 닮았어』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무엇보다 대화에 관한, 어쩌면 대화 그 자체인 이야기다.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해인과 영원은 계절의 빛이 다하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어둡지만 아늑한 뒷골목에서, 헤드라이트 불빛이 번져 올라오는 육교 위에서, 윤슬이 반짝이는 한강 공원에서,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저물어가는 풍경 속에서 영원할 것처럼 대화하던 제시와 셀린느의 <비포 선라이즈>를 사랑하는 이라면, 『너는 내 목소리를 닮았어』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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