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デゥケウス’という巨大企業が宇宙を支配する世界の中で、自分の夢とは遠い選択をせざるを得ない主人公たちの孤独でありながら輝く物語。
韓国では青少年小説のジャンルで、短編小説より短く、単語も難しくないので、よても読みやすいです。

작가 정소연은 풍부한 감수성과 탄탄한 문학성을 구축한 작품들로 한국 SF의 귀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소설에서는 ‘카두케우스’라는 거대 기업이 우주를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신의 꿈과는 거리가 먼 선택을 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고독하지만 반짝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햄 일러스트레이터의 차분한 그림이 작품과 조응하며 독자의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