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広い世界の絵本シリーズ」。ある夏の雨の日、女の子は学校から帰り一人でお母さんを待つ。そこに思いがけずやってきた動物たちと楽しく過ごす女の子は。。。

너른세상 그림책 시리즈. 어느 여름 장마철, 어린 소녀는 학교에서 돌와 집에서 혼자 엄마를 기다린다. 천둥에 번개에 빗소리도 점점 더 거세진다. 빗물은 아래 동네의 대추나무 밑동을 적시더니, 아래 동네에서 제일 큰 느티나무 줄기를 삼키고, 결국 소녀네 동네의 장승들 발까지 적셔버렸다.

무서움에 이불을 폭 뒤집어쓰고 있는데, 비 때문에 땅속 집이 몽땅 물에 잠겨버린 개미 가족이 찾아온다. 그리고 느티나무에 있던 집이 물에 잠긴 소심하지만 겁많은 고슴도치, 비를 너무 싫어하는 도도한 고양이, 그리고 지나가다 비를 피하려고 들른 무뚝뚝하지만 실은 정이 많은 곰까지, 소녀는 생각지 못한 동물 친구들의 방문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