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も韓国の若い人が恋愛もしなくなったという話をよく聞きます。
韓国では3포세대 (三抛世代)という言葉まであるぐらい。人生で3つを放る。恋愛、結婚、出産。
そんな3ポ世代に少しでも役立つとっておきの本をご紹介しますね。

著者自ら自分の恋愛談(失敗した例が多い、しかし人間は失敗から学ぶものが多い)はもちろん周りのうまく行ってないカップル(またはカップルになる前の段階の人々)の事例が豊富で読んでいるうちに人と人の駆け引きの気持ちがよく分かるようになります。
著者にカカオトークで相談するイメージなのでわかりやすい。カカオトークのイメージでは事例を見せて次のページでは著者のユモーアたっぷりの解説が짱!

著者ジャン・ヘジョンさんは元アナウンサー。思いっきり恋愛冒険家で「挑戦するものが恋愛に成功する」と訴える、面白いキャラクター。
著者の自己紹介も面白い。
저는 타고난 연애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죠. 연애세포가 말라비틀어진 경험도 있고, 망친 연애 때문에 이불킥을 수십번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연애도 공부처럼 실패를 거듭하다보니 얻어지는 것들이 있더군요. 모범연애라는 것은 없음을 깨달았죠.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은 일단 내 의견을 남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죠. 내 감정을 정확한 시기에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 그것도 상대가 기분 좋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연애를 잘 하려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히고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언제나 더 나은 사람이 됩니다.
恋愛も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重要、自分の気持ちを正確にタイミングよく伝えることだそうです。

●お気に入りのページ

“연애에서 도덕성을 논하지 말라” 가슴깊이 새겨야 할 말이다. 연애는 그 사람과 나 둘만의 관계다. 여기엔 좋고 싫음만 있지 옳고 그름은 없다. 아직 관계 정의도 하지 않은 사이에, 상대의 이성관계에 대해 언급하거나 부담을 주는 것은 관계의 발전을 되레 방해한다.—-- 177ペー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