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どもたちに飲み水を届けるために、長く険しい道を必死に進むゾウのおじさん。このゾウのおじさんは、実は作家さんのお父さん。家族のために頑張ってくれたお父さんの人生を想像しながら描いた作品だそうです。ほとんど文字のない絵本です。

착하지만 어리숙한 코끼리 아저씨에게 일어난 일을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그린 이 그림책은 우리에게 아빠라고 불리는 남자들이 아빠라고 불리지 않는 곳에서 어떤 모습일지 떠올려 보게 하고, 마침내 고개 숙여 감사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