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チュ・ホミン) 著|문학동네 刊|2020.6|256ページ|

「신과 함께」가 제3부 신화편을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3부작이라는 꽤 긴 이야기로 기획된 본작은 참신한 소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코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정서, 진한 감동으로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