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キム・エラン)、김연수(キム・ヨンス)、박민규(パク・ミンギュ)、황정은(ファン・ジョンウン)他 著|문학동네|2014.10|232ページ|

2014年4月16日に起きたセウォル号事件。多くの命が失われてしまった事件で露わになった”社会の傾き”を前に、韓国の詩人、小説家、思想家ら12人が寄せた文章を集めた思想・評論エッセイ。
日本では2018年に新泉社から『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矢島 暁子訳)として出版されている。

세월호를 추모하고 잊지 않고자 작가들이 써내려간 에세이. 이 책에 실려 있는 글들은 모두 세월호 참사 이후 출간된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호에 게재된 것들이다. 김애란, 김행숙, 김연수, 박민규, 진은영, 황정은, 배명훈 등 모두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