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年、民主化を求める活動家とそれを支持する市民が、戒厳軍と衝突し、多数の犠牲者を出した事件5.18光州民主化運動の当時の状況を、残された人たちの立場から聞き出すスタイルで描かれた長編小説。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