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地』の作者、朴景利さんによる『생명의 아픔(命の痛み)』。近代化によって進む自然破壊をはじめ、現代社会のあり方に疑問を投げかける内容となっています。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전하는 생명 이야기. 자본주의의 발달로 현대화가 진행되며 우리의 금수강산이 파괴되기 시작했다. 『생명의 아픔』은 이런 행태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대 사회에 의문점을 제기하며, 작가 특유의 날카롭고 준려한 필체로 당연하지 않은 것에 익숙해져 저항할 생각조차 못 하는 우리의 의식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