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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李朝末期に書かれ寄稿文の白眉として名高い『熱河日記』を、青少年向けに編纂したものです。
청소년 인문서 시리즈 '만남' 1권. 950년대 북녘 학자 리상호가 최초로 완역한 『열하일기』를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다시 펴냈다. 여행 중에 겪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되 한문투를 많이 걷어내 우리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다듬었다. 사상, 역사,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박지원의 놀라운 안목과, 해학이 넘치고 장쾌한 뜻을 담은 문장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