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楽器たちの図書館』の著者キム・ジュンヒョクさんによるエッセイ集。さえなかった20代の日々、長寿のおじいちゃん、あったらいいなの発明品アイディアなどなど、ゆるく楽しめる愉快な一冊です。イラストにも注目です!

문단의 호모 루덴스' '멀티플레이어' '인간 호기심 천국'. 소설가 김중혁을 수식하는 말이다. 등단 11년, 그의 첫 산문집이 나왔다. 영화와 책, 방송과 음악 등 '김중혁스러운' 취향에서 일상의 소소한 단상, 예술과 사회에 대한 시각까지, 농담처럼 던진 문장에 웃으면서 찔리는 산문 56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