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年李箱文学賞の受賞作品集。大賞受賞作のチョン・ミギョン『夜よ、分かれよ』をはじめ、作家7名の中・短篇小説が収録されており、この年の韓国文学界を概観することができます。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6년 대상 수상작으로 정미경의 '밤이여, 나뉘어라'가 선정됐다. 2004년 첫 작품집 을 발표한 그는 '화려하면서도 속도감있는 문체', '흔치 않은 역량의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