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間秀樹先生による『ハングルの誕生』(平凡社新書・第22回アジア・太平洋賞大賞受賞作)の韓国語版です。

한글을 바라보는 일본인 학자의 열정 어린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 이 책의 저자는 ‘한글’이 ‘문화의 혁명’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언어란 무엇인고 문자란 무엇인가?’라는 보편적인 질문을 통해 한글에 대해서 통찰한다. 일본인 한국어학자인 노마 히데키는 언어와 문자의 보편에 이르는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