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경(シン・ヒョンギョン)著、노예지(ノ・イェジ)絵|북스그라운드|2024-03-20刊|72ページ

猫たちは危急状況で自分の体を守る生存水泳を本格的に学ぶ。桜が舞う春の日、湖の水泳に挑戦する猫たちは、果たして望み通りに花びらのようにふわふわと浮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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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기후 위기 때문에 수영을 배운다고? 시의성 높은 설정,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로 주목받은 베스트셀러 《야옹이 수영 교실》은 출간 이후 쉼 없이 쾌속 질주 중이다. 시리즈 첫 권이 출간되고 후속권에 대한 독자 문의가 빗발쳤는데 드디어 벚꽃 피는 봄날, 두 번째 이야기 《벚꽃 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권에서 야옹이들은 위급 상황에서 내 몸을 지키는 생존 수영을 본격적으로 배운다. 배움의 공간은 수영장에서 마을 호수로 넓어지고,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벚꽃 휘날리는 봄날, 호수 수영에 도전하는 야옹이들은 과연 바라는 대로 꽃잎처럼 둥둥 뜰 수 있을까? 수많은 독자가 궁금해한 수영 코치 하오의 숨은 사연 역시 보름달 뜨는 밤 환하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