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월(キム・ミウォル)著|현대문학|2021-06-25 |140ページ

現代文学ピンシリーズ35冊目。 金美月の小説。
博物館探訪プログラムを運営する塾講師の主人公チョン·ウンソは、月曜日の出勤途中、横断歩道の前で誰かから不意打ちを食らう。 その日から彼女に対する好奇心に捕らわれ、結婚まで約束した恋人のボング先輩にも打ち明けるが、さらに激しい頭痛と悪夢に苦しめられるばかりだ。 そうするうちにふと過去に教師だった母親の発令で転校して通った山里初等学校で会った、相棒のオ·ウォンファを思い出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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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35권. 김미월 소설. 그럴듯한 어른이 되었으나 어린 날의 감추고 싶었던 과오가 현재진행형임을 깨닫고 괴로워하다 다시 유년 시절과 똑같은 패턴으로 관계로부터 도망치면서 자신의 진짜 내면을 바로 보게 하는 서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소설이다.

박물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 강사인 주인공 정은소는 월요일 출근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그날부터 그녀에 대한 궁금증에 사로잡혔고, 결혼까지 약속한 애인 봉구 선배에게도 털어놓지만 더 심한 두통과 악몽에 시달리기만 한다. 그러다 문득 과거 교사였던 엄마의 발령으로 전학해 다녔던 산골 초등학교에서 만난, 짝꿍 오원화를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