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윤 (ホ・ジョンユン)文,고정순 (コ・ジョンスン)絵 반달(킨더랜드) 2019-05-07 44ページ

動物園は動物たちの家なのか、それとも動物たちを閉じ込めたところなのか? それとも保護するところかな? 何気なく通り過ぎて見た動物たちを動物たちの立場で考えてみれば、もしかしたら動物たちにとって動物園は安らかな憩いの場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 <私たちはここにいます、動物園>は私たちと一緒に暮らし、私たちが分けて使っているすべての自然を一緒に所有している動物たちに関する話だ。 動物の権利と動物福祉について考え直す機会にな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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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픽처북스 시리즈. 동물원은 동물들의 집일까, 아니면 동물들을 가둬놓은 곳일까? 아니면 보호하는 곳일까? 무심코 지나치며 보았던 동물들을 우리가 아닌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동물들에게 동물원은 편안한 쉼터가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은 우리와 함께 살고, 우리가 나눠 쓰고 있는 모든 자연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다. “무슨 동물들의 권리까지 생각해?”가 아닌, 동물 권리와 동물복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