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イ・へジン) 반달(킨더랜드) 2015-11-20 52ページ

心を暖める叙情詩のように近づいてくる私たちの創作絵本。 ひらひらとした美しい詩が絵とともに繰り広げられる。 何も起こらないような日にできた雲一つ、風一つが絵本になって生まれた。 雲をこんなに涼しく歌った本が他にあるだろうか? イ·ヘジン作家の絵を見れば、それほど軽くも、だからといってそれほど重くもない。 ある意味軽くてある意味重いこともあるが、生き生きとしたリズムの詩とともに見ると足取りが軽くなるように絵も非常に軽快になる。


반달 그림책 시리즈 13권.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서정시처럼 다가오는 우리 창작 그림책. 하늘하늘 아리따운 시가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날에 생긴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이 그림책이 되어 태어났다. 구름을 이렇게 시원하게 노래한 책이 또 있을까? 이해진 작가의 그림을 보면 그렇게 가볍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무겁지도 않다. 어찌 보면 가볍고 어찌 보면 무겁기도 한데, 가락이 살아 있는 시와 함께 보면 발걸음이 가벼워지듯 그림도 매우 경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