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キム・イッカン)著|인플루엔셜(주) 刊|2023-11-27|280ページ|


韓国で第1号の記録学者で、25年間「記録」の分野を研究しその重要性を説いたベストセラー『巨人のノート』の著者キム・イッカンさんが、日常で使える記録の実践方法をまとめた一冊。


メモや記録が有効で、役立つものだと知っている人は多いはず。ただ、実際に記録することで自分の成長や変化を感じとれている人ばかりではないのもまた事実。この本では、人々が陥りがちな効果のない記録方法を示し、日々何をどう記録すれば目標達成や良い変化につながるのかを詳しく説明しています。

さまざまな手帳術やメモ活用法が存在し、人によって「書くこと」の目的も多種多様。写真やデコレーションで楽しい手帳を作ることが喜びの人もいれば、SNSに日々を記録することが合っているという人も多くいます。その中で、自分の夢や目標を達成するための記録に特化したこの本の内容は、少し辛口に感じる方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それでも、日々の記録をもっと意味のある活動にしたい、習慣にしたいと願う人には、役立つ内容が見つかるは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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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열심히 기록하는데 왜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국내 1호 기록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김익한 교수는 지난 25년간 기록 분야에 매진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을 전파해왔으나 여전히 이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

성장에 대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기록형 인간’으로 거듭날 요량으로 해가 바뀌면 다이어리와 노트를 사고 열심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보지만 잘되지 않아 괴로워한다. 《파서블》은 성과를 내는 일상 기록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일상 기록을 통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전략이 담겨 있다.

김익한 교수는 책에서 일상 기록 방법을 하루, 일주일, 한 달을 기점으로 체계화해 알려준다. 그동안 기록을 생각의 도구로 활용할 줄 몰라서 무작정 쓰거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이 책이 방향타가 되어준다.

“일상 기록만이 오늘의 경험을 내일의 지식으로 만든다.” 김익한 저자가 일상 기록을 강조하는 이유다. 《파서블》이 제시하는 일상 기록은 쉽고 간단하다. 앉을 곳이 있다면 무조건 노트를 펼쳐라. 하루 10분, 일상 기록으로 나를 점검하고 생각의 성장을 경험하다 보면 어제와 달라진 나,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변모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