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네모 (チョン・ネモ)|나무의말|2024-02-04 |44ページ

一年に一日だけ与えられる特別な日、誕生日。 人々はきれいなケーキを買い,最も適当に見える場所に注意深くろうそくを差し込む。 真っ暗な闇の中で一人で輝くろうそくに向き合い、切に願う願いを祈る。 ところで、この願いはどこからどうやって私に来たのだろうか?

「願い配達人チョチョ」はジョン·ネモ作家が誕生日ごとに願いを記憶するためにロウソクを集めて、ふと思い浮かんだ好奇心から始まった作品だ。 誕生日のチョチョが願いを配達するために旅立つ旅程を作家だけの愛らしい想像で描き出す。 各自の夢に応援を渡しながら、私の存在自体が大切だという意味を伝えてくれる絵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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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딱 하루 주어지는 특별한 날, 생일. 사람들은 예쁜 케이크를 사서 가장 알맞아 보이는 자리에 조심스레 초를 꽂는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나는 초를 마주하고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이 소원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나에게로 온 것일까?

《소원 배달부 초초》는 정네모 작가가 생일날마다 소원을 기억하기 위해 초를 모으다가 문득 떠오른 궁금증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생일 초인 초초가 소원을 배달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작가만의 사랑스러운 상상으로 그려낸다. 각자의 꿈에 응원을 건네면서 나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는 의미를 전해 주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