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런 (ソン・スロン)著 채륜서 2021-05-10 240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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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より今日、より鮮明に生きるためにルーティンを作り、生活を整えていく人のエッセイだ。 どれ一つはっきりしない時代に自らを守るための最小限の方法でルーティンを案内する。 作家はどこから間違ったのか知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過去の経験を率直に聞かせ、息抜きから始めようと話す。

どんな状況であれ、無条件に耐えてくれることだけを望むのではなく、体と心がよく育つ環境から作ることを勧める。 体と心を着実に観察して記録し、自分だけのチェックリストを作る方法を教えてくれる。 自責と無気力を追いやって、自らを大切にすることができる人になることを応援する。 私たちは誰もがより良いものを取る力があるからだ。

어제보다 오늘 더 선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루틴을 만들고 생활을 가꿔가는 사람의 에세이다. 어느 것 하나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으로 루틴을 안내한다. 작가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 수도 없었던 지난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숨 고르기부터 시작하자고 말한다.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버텨주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기를 권한다. 몸과 마음을 꾸준히 관찰하고 기록해서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책과 무기력함을 뒤로하고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응원한다. 우리는 누구나 보다 좋은 것을 취할 힘이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