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 (キム・ジェヨン)著 스토리닷 2023-08-31 192ページ


キム·ジェヨン作家は50歳から作文を始め、4年ぶりに初めての本を出し、今は済州に移住して「彼女たちの作文だ」という作文講座と作家の家「作文ステイ」を運営し、作文で幸せになる方法を教えている。 そんな彼がどのようにして作文と遭遇することになり、また本を出すことになり、今は受講生たちに「母鳥」という呼称で呼ばれ作文を教えるようになったのか、その話が「私が好きなこと、書くこと」に繰り広げられる。

全体的にこの本は詩集生活をする平凡な主婦から、低い年齢で作家の夢を見つけ、その夢を叶えるために孤軍奮闘した記録で、計3枚に分かれている。 第1章は人生リセットのために文を書くことで、母親でも妻でもなく「私」として生きるための準備として文を書き始めたという内容で始まる。

第2章は作文と幸せに孤軍奮闘した内容で、きちんとした文章を書くために必要なものに関する話で、地道に文章を書かせる魔法の地図作成法や、文章が書けない時はフリーにフリーライティングをする方法、よく読んで上手に書く方法などに関するノウハウも伝授される。 第3章は作文で人生が特別になった内容で、自尊心が底をつくたびに起こしてくれたのは他でもなく作文だったと告白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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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작가는 쉰 살부터 글 쓰기를 시작해 4년 만에 첫 책을 내고 이제는 제주로 이주해 ‘그녀들의 글 수다’라는 글 쓰기 강좌와 작가의 집 ‘글 스테이’를 운영하며 글 쓰기로 행복해지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하다가 글 쓰기와 조우하게 됐고, 또 책을 내게 됐으며, 이제는 수강생들에게 ‘어미 새’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글 쓰기를 가르치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쓰기》에 펼쳐진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시집살이를 하는 평범한 주부에서 느지막한 나이에 작가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기록으로 총3장으로 나눠져 있다. 1장은 인생 리셋을 위해 글을 쓰다로 엄마도 아내도 아닌 ‘나’로 살기 위한 준비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2장은 글쓰기와 행복하게 고군분투한 내용으로 제대로 된 글 쓰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로 꾸준히 글을 쓰게 해주는 마법의 지도 작성법이나 글이 안 써질 때는 프리하게 프리라이팅을 하는 방법, 잘 읽고 잘 쓰는 법 등에 관한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3장은 글 쓰기로 삶이 특별해진 내용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마다 일으켜 세워준 것은 다름이 아니라 글 쓰기였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