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삶으로 인간은 완전한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과연 마지막 숨을 내쉬는 그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러면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 평안히 미소하며 눈감을 수 있을까? 그동안 들어왔던 인생이라는 것이 완전하고 아름답다고 말해주던 세상의 이야기들이 정말 맞는 말일까? 은연중에 교육받고 강요받은 ‘삶의 완전성’은 정말 진실할까?
저자는 이 의구심에서 출발하여 인생을 사는 데 도움 될 이야기를 아들에게, 나아가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에게 실전적으로 들려준다. 삶을 통해 배운 저자의 세상사 인생 법칙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래서 굳이 가지 않아도 될 길을 알게 된다면,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행복한 인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모든 이치가 이 책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