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生姜)著|혜다(ヘダ)|2021-11-05|210×153mm|560頁

誰でも簡単に楽しく作れる野菜中心の料理本。ベジタリアンや野菜料理に対する概念を変えてくれる。

●試し読みはこちら


누구나 쉽고 기분 좋게 다가갈 수 있는 채소 중심의 요리책. 그간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불편하게 사는 사람’, 채소 요리책이라고 하면 ‘선택의 폭이 좁은 요리책’이라고 생각했던 채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확실하게 풀어준다. 채소 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맛있고 매력적인지를 눈으로 보고 만들어서 직접 맛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채식이라고 하면 바로 연상되는 사찰식 나물 위주 건강 밥상이 아니다. 세계 각국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서양식 메뉴를 비롯해 중동의 로컬푸드를 한식에 접목해 늘 먹어온 음식도 새롭고 참신하게 느껴지는 채식 메뉴가 무려 126개나 들어 있다. 소개한 요리마다 맛과 멋이 남달라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 하나가 ‘신선’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