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은(キム・ユウン)|좋은북스|2022-01-14|304ページ|


「今の私はもっと良くなっているのだろうか?」
このエッセイを通じて、作家が投げかける質問だ。
ほとんどの人は、自分が日々良くなっていることに気づかずに生きていることが多い。
他人の視線を気にしたり、周りの人と比較したりして、本当の「自分」の姿を見失ってしまう。
本に書かれている物語を読み進めていくと、毎日少しずつ良くなり、うまく生きている自分の姿を発見することがでるは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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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에세이 작가 김유은의 장편 산문집. 아득해지는 순간을 마주한 우리에게 온전한 위로를 담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날마다 반복되는 비슷한 일상에 지치고, 어쩔 수 없이 마주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힘겨울 수 있다. 모든 것이 다 버겁다고 느껴질 때 이 책에 담긴 따뜻한 문장들이 삶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의 나는 더 나아지고 있는 걸까” 책의 제목은 산문집을 통해 작가가 건네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매일 나아지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곤 한다.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느라, 진짜 ‘나’의 모습을 놓치게 된다. 책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을 따라 나아가다 보면, 매일 조금씩 나아지며 잘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문득 내가 작아진 것 같거나, 번아웃이 왔을 때나, 인간관계 때문에 힘겨울 때, 어떻게 그 시간을 버텨내고 이겨냈는지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위로이자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막연하게 힘내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고민에 대한 깊은 사유와 작가만의 담백한 해결책들이 복잡한 심경을 다독여준다.

불안함을 내포한 질문들에 대해서 괜찮다는 확신의 답변을 찾게 될 것이다. 누구나 겪게 되는 삶의 성장통을 수월하게 넘기게 도와줄 진통제가 되어줄 이야기들이다. 매일 나아지느라, 마음이 성장하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