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キム・ヨンナム)著|바틀비刊|2022-03-25 |296ページ

同時代の世界の国々の状況と比較しながら朝鮮の歴史を見る。
朝鮮の建国から滅亡まで重要な流れを33の質問に答えながら500年の朝鮮の歴史の光と影をたど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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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통사와는 달리 같은 시기 세계 여러 나라들의 상황과 비교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살펴보는 새로운 개념의 역사서. 조선 건국부터 멸망까지의 주요 흐름을 33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500년 조선의 빛과 그늘을 살핀다.

세계사의 창에 비친 조선은 건국 초기인 15세기만 해도 시스템과 문명 수준, 인권의식과 기회의 측면에서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를 앞선 선진국이었다. 그러한 조선이 왜 19세기 ‘헬 조선’으로 추락했을까. <세계사와 통하는 매운맛 조선사>는 이 짧은 절정과 추락 과정을 7개의 장에 걸쳐 동시대의 외부 세계와 대조하며 매섭게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