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귀선(ユ・キソン)著 | 스튜디오오드리(スタジオオードリー) | 2019-10-16刊  |  244頁

誰かを恋しく思い、愛に傷ついて眠れない夜を語って共感を集めた「君の安否を尋ねる夜」の作家ユ・キソンの新作。
前作が愛と別れの心と共鳴したとするなら、本書はその共感の幅が人生をまるごと包み込む。
恋にときめき別れに傷つき、人間関係に悩まされて不確かな明日に悩む人々に贈る、共感と慰めの本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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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아파한 잠 못 드는 밤을 어루만지며 15만 독자의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유귀선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전작이 사랑하고 이별하는 마음들과 공명했다면, 이번 책은 그 공감의 폭이 삶 전반을 감싼다.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이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