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イ・ユリ)著|자음과모음|2022-11-15| 144ページ

『ブロッコリーパンチ』のイ・ユリによる短編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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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이유리 작가의 <모든 것들의 세계>가 출간되었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낯선 상상력과 활달한 문체가 인상적"이라는 평과 함께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브로콜리 펀치> 등 재기발랄한 에너지로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이유리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다. <모든 것들의 세계>에서 작가는 귀신, 마음소라 그리고 요정을 통해 상상과 환상을 넘어 '비인간의 세계'를 선보이며 삶을 계속해나갈 힘과 의지를 각성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