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준(カン・サンジュン)著 | 에이플랫(エイブレ) | 2022-09-06 刊  | 348

本書では、カン・サンジュン作家が薦める約70作品の小説と薦める理由が書かれている。
ジャンル は、ミステリーやSF、ファンタジー、ホラーなど幅広い。有栖川有栖や湊かなえ、貴志祐介など日本人作家の作品も数多く紹介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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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명탐정과 범인의 치열한 두뇌 싸움부터다. 명탐정의 범인 찾기는 '본격 미스터리'라는 이름 그대로 여전히 미스터리 장르의 본류를 자처한다. <오라, 달콤한 장르소설이여>는 미스터리의 시작점을 여기에 두고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외딴섬 퍼즐>을 통해 먼저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흐름을 확인한다.

그런 다음 여기 하드보일드 탐정을 덧댄, 고뇌하는 작가 노리즈키 린타로의 <요리코를 위해>를 비롯해, 일본의 대표적인 라이트노벨 작가 니시오 이신의 파격적인 미스터리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등 본격 미스터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영지를 모색한 작품들을 짚는다.

또한 현재 일본 미스터리소설의 유행을 선도하는 '특수설정 미스터리' 부문에도 여러 작품 할애했다. <낙원은 탐정의 부재>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습니다> <영매탐정 조즈카> 등 미스터리의 외연을 확장한 일련의 작품으로부터 각각의 특징적인 면면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