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つのことに一生を捧げるということ、
世の中が変わっていっても屈せず自分の仕事に一生懸命な
職人の人生は小説であり、映画である。
驚異的で美しい。

저자가 오랫동안 발품을 팔아 직접 탐방한 장인들의 아틀리에 풍경과 장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오롯이 담은 책이다. 고유의 기술을 간직한 최고의 장인 12명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려 있고, 장인들이 만드는 다양한 오브제와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희귀한 기술이 상세하게 소개된다.
‘장인’이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것들 - 손으로 직접 만드는 수고로움, 고집스러운 정성, 섬세하고 정교한 기술, 따뜻하고 정감 어린 숨결…… 열정을 다해 공들여 만들어내는 인생, 현재를 살아가지만 과거의 것을 지키는 장인, 그것은 기록되어야 하고 기억되어야 한다. 이 책은 그 놀라운 세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사라져가는 아름다움을 박제해놓은 경이로운 책이다.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사진들, 예술의 경지에 오른 기술과 오브제들, 생동감 있고 생생한 작업장 묘사, 끈질긴 집념으로 이루어낸 성취와 창조의 세계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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