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ウンユ)著|김영사(キムヨンサ)|2023.01.09刊行|230×141mm|304頁

『物書き最前線』『書く言葉』以降、7年ぶりに刊行されたウンユさんによる文章読本。
文章を書いていて生じる48の悩みや疑問に対し、著者自身の経験や作家としての人生を通して語っている。

「スランプをどう克服するのか」「ネタはどうやって選ぶのか」「書く時間をどうやってねん出するのか」――。
サブタイトルは、ほんのわずかでも文章で自己表現したことのある人なら抱えたことのある悩みであり、
著者本人が今もな悩み続けていること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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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은유 작가의 글쓰기 책. 
글을 쓰다가 생기는 고민과 궁금증 마흔여덟 가지에 은유 작가가 자신의 글쓰기 경험, 작가로서의 삶을 재료 삼아 이야기한다.
“글쓰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글감을 어떻게 고르나요?” “글 쓰는 시간을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소제목은 글로 한 문장이라도 자기표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해봤을 고민이자, 은유 작가가 과거에 했고 지금도 하는 고민이기도 하다.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될 이유가 수없이 많아도 계속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당장 옆에 있는 메모장에 무엇이라도 끄적이고 싶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혼자 글을 쓰는 사람,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그 마음이 부담감이 되어 선뜻 쓰지 못하는 사람, 당장은 글을 안 쓰지만 써보고 싶은 마음이 한편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