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イ・ジミン)著|정은문고(正音文庫)|2022.09.26刊行|188×128mm |266頁

おかしいぞ。ブルックリンの本屋はコーヒーを売っていない。
コーヒーを売らずに、どうやって10年、30年、50年以上もの間、同じ場所で店を続けてこられたのだろう。
本を売ることだけに力を注いできたブルックリンの本屋と韓国の本屋はどう違うのだろう。
私たちにはない、彼ら独自の戦略があるのだろうか。
コーヒーを売らなくても大丈夫なのだろうか。
著者はブルックリンの小さな本屋を訪ね歩いて直接聞いてみること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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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브루클린 책방에는 커피를 팔지 않네?
이 책방들은 커피를 팔지 않고도 어떻게 10년, 30년, 50년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냈을까?
책 판매에만 힘 쏟는 브루클린 책방과 한국 책방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에겐 없는 그들만의 전략은 무엇일까? 그러니까! 왜?
커피를 팔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저자는 브루클린 동네책방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목차

들어가며: 브루클린 동네책방 그리고 책방 주인을 소개합니다
1장 핼러윈에 캔디를 나눠주는 책방, 테라스 북스
2장 우연을 꿈꾸게 하는 곳, 파워하우스 온 에잇스
3장 동네 주민의 사랑방, 커뮤니티 북스토어
4장 마법이 일어나는 공간, 북스 아 매직
5장 지점을 만들어가는 독립서점, 맥널리 잭슨
6장 열정과 커뮤니티가 만들어낸, 그린라이트 북스토어
7장 소설들이 사는, 센터 포 픽션
8장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헌책방, 북 서그 네이션
9장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스푼빌&슈거타운 북스
10장 무언가를 찾는 당신을 위한 장소, 블랙 스프링 북스
11장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싶은 날에는, 베터 리드 댄 데드
나오며: 오늘도 나는 동네책방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