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여행자(図書館旅行者)著|마티(MATI BOOKS) 刊|2022-11-07|208ページ|


出版社MATI BOOKSの「onシリーズ」(온 시리즈)第2巻。米国の公共図書館で司書として働いていた著者は、「世界で最も美しい図書館100選」に選ばれるような図書館より、町の図書館の中で繰り広げられる事件や出来事に興味津々。司書とは「静かに!」と人差し指を立てて注意する人ではなく、利用者や地域の声に明るく応える
存在であること、そして図書館がどんな空間よりも「動詞」で溢れる場所であることを教え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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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의 온(on) 시리즈 2권. 미국에서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했던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100선보다 동네도서관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연에 관심이 많다. 사서가 입술에 검지를 갖다 대며 “쉬이잇!” 엄포를 놓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자와 지역 공동체의 필요에 활기차게 응답하는 사람임을, 도서관이 그 어떤 공간보다 동사들로 가득한 공간임을 이 책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