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실(ユ・ウンシル)著、경혜원(キョン・ヘウォン)絵|창비 刊|2022-09-16|76ページ|

ドングリを貯めずにむいて食べてしまうリスたちと、食べずに自分のものを守りたがっているリスの縞模様の物語。公平とは何か、共に生きていくために重要なことは何かについての鋭い洞察が光る作品。

●試し読みはこちら



한국어린이도서상 수상, IBBY 어너리스트 선정에 빛나는 유은실이 다람쥐 마을의 이야기를 포근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낸 유년동화 <까먹어도 될까요>를 선보인다. '까먹마을'에 사는 잘 까먹는 다람쥐들과 아무것도 까먹지 않고 자기 것을 지키고 싶어 하는 아기 다람쥐 줄무늬의 이야기가 따스하게 펼쳐진다.

공평함이란 무엇인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빛나는 작품이다. 줄무늬와 다른 다람쥐들이 보여 주는 두 가지 삶의 방식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은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배워 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