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선(チェ・ジョンソン)文、안윤모(アン・ユンモ)絵|보림 刊|2010-01-11|26ページ|

華やかだったり可愛らしかったりする色味が多い赤ちゃん絵本の中で、少し異彩を放つ怪しげなフクロウが登場するボードブック。「まえ」「うしろ」、「上」「下」と、反対の意味を持つ言葉が並んででて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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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말을 배우는 새롭고 즐거운 방법. ‘책 그림’으로 만든 반대말 그림책이다. 큰 책·작은 책·두꺼운 책·얇은 책·무거운 책·가벼운 책 온갖 책들 틈에서, 이고 지고 밀고 끌고 숨고 찾고 놀고 쉬고 자고 꿈꾸며 책과 더불어 온갖 방법으로 노는 쌍둥이 올빼미를 보면서 서로 대비가 되는 열한 쌍의 반대말을 배울 수 있다.

점잖게 시치미를 뚝 뗀 능청스런 그림에는 숨겨진 이야기도 많다0. 책이 얼마나 뜻밖의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지도 알 수 있고 또한 책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