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태(キム・ボクテ)作絵|보림(ボリム)刊|2021-09-28|24ページ|


赤ちゃんへの初めての読み聞かせにも、絵本を自分でめくり始める1歳頃のお子さまにもオススメのコンパクトなボードブック。大きなゾウと小さなリス、黒いクマと白いクマ。それぞれ違うけど、ともだちだよ、仲良く遊べるよ、と可愛らしいイラストとリズミカルな言葉で伝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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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 빠르기는 다르지만 함께 뛰는 세상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크기는 달라도 같이 넘는 줄넘기는 기쁨이 두 배이다. 까만 곰, 하얀 곰, 몸 색깔은 달라도 쿵더쿵쿵더쿵 같이 타는 시소는 행복하다. 물고기가 맛있는 고양이, 당근이 맛있는 당나귀, 좋아하는 음식은 달라도 오순도순 모여 먹는 맛은 최고다.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달라도 같이 노는 즐거움은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