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롬(タチェロム)著|돌베개 刊|2022-02-27|420ページ|

絵を描くトランスジェンダー、タチェロムのイラストエッセイ。シスジェンダー(自分自身が認識している「心の性」と、生まれ持った「体の性」が一致している人)が理解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話や感情を、400ページ超に盛り込んだ。異なる存在がお互いの心を知れば、もう少し近づくことができるかもしれないし、お互いにもっと尊重でき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願いから描いた一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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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트랜스젠더 ‘다채롬’의 그림에세이. 트랜스여성 다채롬은 시스젠더(트랜스젠더가 아닌 사람들)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와 감정들을 400쪽이 넘치게 가득 담았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도, 서로 더 존중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바람이 이야기의 기원이 되었다. 다채롬이 힘겹게 지난 이야기들을 풀어낸 것은 트랜스젠더에게는 정보와 공감을 주고, 시스젠더인 사람들에게서는 편견과 선입견을 덜어주고 싶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