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선(ハン・ボクソン)著|리스컴 刊|2022-08-08|80ページ|

料理専門家であり美食作家であるハン・ボクソン先生が母親の食卓をカラーリングブックに盛り込んだ。色鉛筆を使って手軽にカーラリングができ、完成絵が付いていて彩色に必要なすべての色がすぐわかるような構成になり、誰でも簡単に色を塗ることができる。詩人でもあるハン・ボクソン先生の料理詩も収録されて、カラーリングの楽しさを一層高めて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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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전문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직접 차린 엄마의 밥상을 컬러링북에 담았다. 색연필을 사용해 어렵지 않고, 완성 그림과 함께 채색에 필요한 모든 색을 알려줘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시인이기도 한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수록되어 있어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엄마의 밥상을 색칠하면서 정겨운 추억을 떠올려보자. 밀려오는 따스한 기억에 마음이 편안해져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것이다.

색연필 채색의 기본 요령을 사진으로 친절히 가르쳐주고, 음식 그림마다 필요한 색을 꼼꼼하게 알려줘 컬러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도톰한 용지를 사용해 수성 색연필로 수채화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큼직한 도안에 완성 그림과 비교해가며 그대로 따라 칠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직접 채색한 음식 민화를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포스트 카드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