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キム・ナンド)、전미영(チョン・ミヨン)、최지혜(チェ・ジヘ)、이수진(イ・スジン)、권정윤(クォン・ジョンユン)、이준영(イ・ジュニョン)、이향은(イ・ハンウン)、한다혜(ハン・ダヘ)、이혜원(イ・へウォン)、추예린(チュ・イェリン)著|미래의창(未来の窓)刊|2022-10-05|424ページ|


毎年ビッグデータを分析し、韓国の新たな消費トレンドやビジネス市場を予測する10年以上続くシリーズ本。

2023年の消費トレンドの核となるキーワードとしてあげられるのは、平均という基準が意味を持たなくなる「平均失踪」や従来の働き方との決別を意味する「オフィス・ビッグバン」現象など。また、これまで注目されてきたMZ世代(1980年代初め~2000年代初め生まれ)より後に生まれた世代、2010年以降生まれの「アルファ世代」にも光を当てる。
2023年版の副題は「Rabbit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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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종말, 갈등과 분열, 그리고 전쟁.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평화와 공존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엄청난 위기감 속에서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한다. 자산시장 및 증시의 버블붕괴는 마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데자뷔를 보는 듯하다.

제2의 외환위기 경고도 들려온다. 매우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소비 트렌드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를 구별하는 작업일 것이다.

즉, ‘불황기의 소비 패턴’을 과거와 비교해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소비의 전형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른바 ‘평균 실종’이 가장 첫 번째 키워드인 이유다.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