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イ・ヒョン)著、안재선(アン・ジェソン | 휴먼어린이 | 2020-01-30刊行  42頁

儒学はもちろん、科学、音楽、地理、歴史まで自ら勉強していた賢い王。朝鮮を平和に治めながら著しい発展を遂げた世宗大王の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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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다. 5천 년 우리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022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이현 작가가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려 더욱 믿고 보는 우리 아이 첫 한국사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과 지식들,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 온 옛사람들의 이야기, 5천 년 한국사를 이끌어 온 역사 현장의 모습을 최고의 이야기꾼 이현 작가가 생동감 있게 도란도란 들려준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왕자가 조선의 네 번째 왕, 세종이 되었습니다. 유학은 물론이고, 과학, 음악, 지리, 역사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지혜로운 왕 덕분에 나라는 평화로웠고,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학자들을 집현전에 불러 모아 귀한 지식을 책으로 펴내고, 중국을 따르는 대신 조선의 것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 또한 세종대왕이 창제했습니다.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뛰어난 과학자로 재능을 발휘했던 장영실, 조선의 악기를 만든 박연, 외적을 물리친 김종서 장군과 최윤덕 장군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활약을 유려한 그림과 함께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