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著、박혜성(パク・ヘソン)訳|문학동네(文学トンネ)刊|2022-08-22|264ページ|原書 : 散りぬるを(1931年)|


日本初のノーベル文学賞受賞作家、川端康成の短編集『散りぬるを』。出版社「文学トンネ」の世界文学全集の一冊として刊行。川端が生涯に残した約200作の短編小説のうち、「抒情歌」「禽獣」「散りぬるを」など7編を収録した。「青い海黒い海」「春景色」「水晶幻想」「それを見た人達」の4編は韓国では初めて紹介される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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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단편선 『지고 말 것을』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4번으로 출간된다. 그의 문학세계에 허무와 서정성이 자리잡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초기 대표 단편들을 모은 단편선으로,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서정가」 「그것을 본 사람들」 「금수」 「지고 말 것을」 총 7편이 실려 있다. 이중 「푸른 바다 검은 바다」 「봄날의 경치」 「수정환상」 「그것을 본 사람들」 4편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