著者がこれまでの人生で出会った最も温かくて美しい瞬間、そして、壊れそうな心を癒してくれた人のやさしさを集めたエッセイ。 ●試し読みはこちら 당신에게는 친구의 성공을 순도 100퍼센트로 축하하고, 조금도 질투하거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지인이 있는가? 혹은 누군가에게 당신은 그런 친구인가? 당신은 가족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기꺼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 적이 있는가? 또 당신은 서른 살 정도의 차이가 나는 사람과도 편견 없이 우정을 나눌 수 있는가? 무엇보다 당신에게는 ‘계산하지 않을 용기, 주목받지 않을 용기’가 있는가? 이 책은 정여울 작가가 살아오면서 마주한 가장 따스하고 아름다웠던 환대의 순간, 그리고 무너진 마음을 일으키고 아물게 하는 사람의 온기와 다정을 모은 에세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