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최지선,김학선(シン ヒョンジュン、チェ ジソン、キム ハクソン)著|을유문화사|2022-05-30|756ページ

「韓国ポップの考古学」シリーズは20世紀中盤から後半まで韓国大衆音楽が過ぎ去った軌跡を調べる細密な探査だ。 本シリーズはまるで考古学の発掘のように深く広く入る作業を通じて、長い間私たちの感受性に明確に刻印された音楽がどのように作られ享有されてきたのか、その流れを見てみようと思う。

韓国を代表する大衆音楽評論家である著者たちは、長々と20年余りにわたって音源、記事、写真などをアーカイブし、これに熾烈な研究を加え、ついに韓国文化史の一軸を完成させた。 今回のシリーズは解放後、大韓民国大衆音楽の歴史を最も几帳面に扱った「正伝」として他の追従を許さないだろう。



‘한국 팝의 고고학’ 시리즈는 지난 20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한국 대중음악이 지나온 궤적을 살펴보는 세밀한 탐사다. 본 시리즈는 마치 고고학의 발굴과 같이 깊고 넓게 들어가는 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감수성에 뚜렷이 각인된 음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향유되어 왔는지 그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평론가인 저자들은 장장 20여 년에 걸쳐 음원, 기사, 사진 등을 아카이빙했고, 여기에 치열한 연구를 더해 마침내 한국 문화사의 한 축을 완성해 냈다. 이번 시리즈는 해방 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가장 꼼꼼하게 다룬 ‘정전’으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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