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ナ・テジュ)著・絵|서울문화사|2020-11-18|


point①
한 해만 사용하는 달력이 아닌, 매해 언제든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만년 일력
一年だけ使うカレンダーではなく、毎年いつでもそばにおいて使える晩年の一暦

point②
표지, 내지 모두 나태주 시인이 직접 그린 연필화, 채색화, 판화로 수록
表紙から中身まですべてナ・テジュ詩人が直接描いた鉛筆画、彩色画、版画を収録

point③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로 된 날짜에, 그날그날 어울리는 시인의 시 구절을 엄선하여 수록
ナ・テジュ詩人の手書きの日付に、日々に合わせて詩人の詩節を厳選し収録

短くて簡単で、単純な文字だけで私たちの心に大きな慰めを伝えるこの時代の最も暖かい詩人、ナ·テジュの文と絵で構成された一力が出版された。 小さな卓上カレンダーの形であるこの本は、1月1日から12月31日までの数字がナ·テジュ詩人の手書きで書かれており、詩人特有の親しみやすい温情をそのまま感じられるようにする。 韓国人が愛する詩集「花を見るように君を見る」、「一人でも星の君に」などに収録された珠玉のような詩の中で、その日その日に似合う詩句を精選して構成した。


짧고, 쉽고, 단출한 글자만으로 우리의 마음에 큰 위로를 전하는 이 시대 가장 따뜻한 시인, 나태주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일력이 출간되었다. 작은 탁상달력 형태인 이 책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숫자가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로 적혀 있어, 시인 특유의 친근한 온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혼자서도 별인 너에게> 등에 수록된 주옥같은 시들 중 그날그날에 어울리는 시구들을 정선하여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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