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ナ・テジュ)著、박지영(パク ジヨン)絵|북로그컴퍼니|2022-06-07|240ページ|


「私」を癒すのにあまりにも下手な私たちのために詩人ナ・テジュが自分癒しによい詩93編を世の中に出した。新作詩を含むナ・テジュ詩人の詩11編と彼が厳選して選んだ国内外詩82編まで計93編の詩が載せられた。詩を直接書いてみながら、自分を癒すもう一歩近づくことを望む読者のために、本の右ページの随所に筆写空間を設けておいた。

‘나’를 돌보는 데 너무나도 서툰 우리를 위해 풀꽃 시인 나태주가 자기돌봄에 좋은 시 93편을 세상에 내놓았다. 신작시를 포함한 나태주 시인의 시 11편과 그가 엄선해 뽑은 국내외 시 82편까지 총 93편의 시가 실렸다. 시를 직접 따라 써보며 자기돌봄에 한 발 더 다가가길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책 오른쪽 페이지 곳곳에 필사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책에는 나태주 시인이 자기돌봄을 생각하며 쓴 신작시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시부터 많은 이가 애송하는 시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시부터 대중적인 시까지.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에서 뽑은 시부터 2022년 오늘날에 쓰인 시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며 다양한 삶을 어루만져주었던 93편의 시가 한 권에 묶여 이제 우리에게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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