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원(テジウォン)著|자음과모음 刊|2021-03-12|248ページ|

 



青少年人文書。私たちが決して無関心であってはならない差別と嫌悪について話す。差別の概念をはじめ過去と現在を振り返りながら、私たちがよく接しているメディアが日常の中の差別や嫌悪とどのように関連しているのかを調べる。これを通じて機会不平等、ジェンダー、貧富格差、社会的少数者、容貌と人種に至るまで私たちの社会で起きる差別の姿を映し出し、それらがメディアを通してどのように拡散するのかを探ってみる。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8권. 우리가 결코 무심해서는 안 될 차별과 혐오의 표현들을 이야기한다. 차별의 개념을 시작으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미디어가 일상 속 차별이나 혐오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를 통해 기회 불평등, 젠더, 빈부 격차, 사회적 소수자, 외모와 인종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차별의 모습을 비추고, 그것들이 미디어를 타고 어떻게 확산되는지 짚어 본다.

독자들은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수용력과 인권감수성을 키우고, 다름을 인정하는 일이야말로 차별을 이기는 힘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차별 인식 역량을 기르고 모두가 더불어 살기 위해 마련해야 할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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