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キム・ジヘ)著|팩토리나인 刊|2022-05-12|296ページ|

スタートアップを創業して数年間前を向いて走ってきた主人公ユジン、偶然訪れたソヤンリ(地域名)で魔法にかかったかのようにブックカフェを開くことを決心し、ソウル生活を未練なく整理する。好みに合う食べ物を推薦してくれるようにぴったりの本を推薦し、本に合うおいしい食べ物を食べながらヒーリングする場所、隠しておいた心まで慰められて励まされる本屋にしたい、このような念願を込めて「ソヤンリのブックスキッチン」をオープンする。そこを訪れた9人のお客さんにはどんな事情があるのだろうか。


스타트업을 창업해 몇 년간 앞만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유진, 우연히 찾아간 소양리에서 마법에 걸리듯 북 카페를 열기로 마음먹고 서울 생활을 미련 없이 정리한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꼭 맞는 책을 추천해 주고, 책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하는 곳, 숨겨뒀던 마음까지 위로받고 격려받는 곳, ‘소양리 북스 키친’은 그렇게 문을 연다. 그곳을 찾아온 9명의 손님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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