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비버(小さなビーバー)著|삐약삐약북스 刊|2021-01-28|100ページ|


地方9都市を9人の漫画家が9巻の漫画本にするプロジェクト非首都圏探訪記の光州編。舞台はそれぞれ潭陽(タミャン)、群山(クンサン)、高城(コソン)、忠州(チュンジュ)、公州(コンジュ)、大邱(テグ)、釜山(プサン)、丹陽(タニャン)、光州(クァンジ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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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비수도권 탐방기. 담양, 군산, 고성, 충주, 공주, 광주, 단양, 대구, 부산 등 총 9개 시, 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상업적 소재를 중심으로 한 웹툰의 독자가 아닌, 차분히 앉아서 한 권의 책을 깊게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경험한 도시의 이미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 게 된 지 15년 후, 편안한 휴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던 민서는 계신 줄도 몰랐던 고조할머니로부터 택배 수습 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