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계절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 노안(老眼), 갱년기, 건강검진, 정년퇴직, 부모 병간호, 노부모 효도, 황혼육아……. 황혼의 길목에서 당신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키워드들은 잠시 묻어 두고. 추억, 나만의 공간, 여행, 취미 등 공감과 위로의 말을 가슴에 담아보자.
중앙일보 '더,오래' 필진으로 활동 중인 홍미옥 작가가 쓴 따뜻한 글과 모바일 기기로 그린 그림들이다. 홍미옥 작가가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림 그리기 방법과 강의 영상 안내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