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ハン・ミニョン)著|위즈덤하우스 刊|2022-03-18|264ページ|


JTBCの報道番組「ニュースルーム」初の女性単独アンカー、ハン・ミニョンが直接取材して報道した<ハン・ミニョンのオープンマイク>の取材日記を盛り込んだ一冊。私たちのそばにいるが、私たちが知らなかった隣人の痛み、そして静かに彼らを助けていたまた別の隣人に関する話。
1日に7回食堂への出入りを断られた視覚障害者や盲導犬、給食カードを使用する食堂がなく、コンビニで食事を済ます子供たち….. ハン・ミニョンは彼らにためらうことなく手を差し伸べた隣人たちを照明する一方、他人の善意だけに頼らないよう政策的な代案まで提示し、小さいが明確な変化を引き出す。 明日はもう少し変わると信じて、希望の記録は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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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앵커가 직접 취재하고 보도한 <한민용의 오픈마이크>의 취재 일기를 담은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우리가 몰랐던 이웃의 아픔, 그리고 조용히 그들을 돕고 있던 또 다른 이웃에 관한 이야기다.

하루에 7번 식당 출입을 거절당한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급식카드를 사용할 식당이 없어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 한민용 앵커는 이들에게 망설임 없이 손 내민 이웃들을 조명하는 한편, 타인의 선의에만 기대지 않을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이끌어낸다. 내일은 조금 더 달라지리라는 믿음으로, 희망의 기록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