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울(キム・ソウル)著|타인의사유 刊|2022-03-12|268ページ|



삶이 힘들고 지칠수록 우리는 잠깐 멈춤의 시간에 큰 위로를 받는다. 특히나 그림이 그렇다. 마음은 그림에 담기고 그림은 마음을 움직이기에, 우리는 그림을 통해 감동을 받고 지금 내 마음의 색채를 발견하곤 한다.

『마음챙김 미술관』은 그런 그림의 힘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마음과 그림과 온전한 나에 대해 담아낸 곳이다. 치유미술 전문가인 저자가 심리학 이론과 예술작품을 접목시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정, 선택, 관계, 욕망, 태도, 관점 등 나를 알아가기 위한 심리 키워드를 제시한 뒤, 이에 맞는 다채로운 그림들과 화가들의 치열한 삶을 풀어낸다. 이제 그림 한 장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만나보자.


人生が苦しく疲れるほど私たちはしばらく止まる時間に大きな慰めを受ける。 特に絵がそうだ。 心は絵に含まれ、絵は心を動かすので、私たちは絵を通じて感動を受け、今私の心の色彩を発見したりする。

『マインドフルネス美術館』はそのような絵の力をより積極的に活用して、心と絵と完全な自分について盛り込んだところだ。 治癒美術の専門家である著者が心理学理論と芸術作品を融合させ、ありのままの自分に出会えるように構成した。 感情、選択、関係、欲望、態度、観点など自分を知っていくための心理キーワードを提示した後、これに合う多彩な絵と画家たちの熾烈な人生を解きほぐす。 それでは絵一枚が渡す優しい慰めに会ってみ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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